
번들거림(Shiners, 이하 '번들거림'으로 통칭)은 의류, 가방, 자동차 내장재 등 섬유 제품 제조 공정 중 열(Heat), 압력(Pressure), 마찰(Friction)의 복합 작용으로 인해 원단 표면의 섬유 구조가 물리적으로 변형되어 원치 않는 광택이 발생하는 중대 품질 결함이다. 주로 다림질(Pressing) 공정이나 재봉 시 노루발의 과도한 하중으로 인해 발생하며, 섬유의 단면이 납작하게 압착(Flattening)되면서 빛의 반사 특성이 난반사(Diffuse Reflection)에서 정반사(Specular Reflection)로 전환되는 광학적 메커니즘을 가진다.
물리적·기계적 작동 원리:
번들거림은 섬유 공학적으로 '열가소성 변형(Thermoplastic Deformation)'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합성 섬유는 유리전이온도(Tg) 이상의 열이 가해진 상태에서 물리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원래의 입체적인 섬유 단면이 편평하게 눌리게 된다. 이렇게 평탄화된 표면은 주변 부위보다 빛을 더 강하게 반사하여 육안으로 보기에 금속성 광택이나 번들거리는 자국으로 인지된다. 특히 본봉(Lockstitch, ISO 4915 Class 301) 재봉기에서 톱니(Feed Dog)와 노루발(Presser Foot) 사이의 강력한 압착력은 원단 조직의 미세한 기모(Nap)를 영구적으로 눕혀버리며, 이는 단순한 세탁이나 일반적인 스팀으로는 복구되지 않는 비가역적 변형을 초래한다.
유사 기법 및 용어의 차이:
번들거림은 의도적인 광택 가공인 '캘린더링(Calendering)'이나 '시레(Cire) 가공'과 물리적 원리는 동일하나, 제품의 특정 국소 부위(솔기, 포켓, 라펠 등)에 원치 않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결함으로 분류된다. 또한 '야케(Scorching)'가 섬유의 탄화(Carbonization)로 인한 화학적 변색 및 강도 저하를 동반하는 것과 달리, 번들거림은 구조적 변형에 의한 광학적 현상이라는 차이가 있다.
역사적 배경 및 현장 인식:
봉제 산업에서 번들거림은 1950년대 합성 섬유의 대중화와 함께 핵심 품질 관리 항목으로 부상했다. 한국 공장에서는 일본어 잔재인 '아타리(当たり)'라는 용어가 기술자들 사이에서 고착화되어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Bong vai(천의 광택)', 중국에서는 'Jiguang(极光, 극광)'으로 불린다. 기술자들은 이를 "원단이 죽었다" 혹은 "원단이 밀렸다"라고 표현하며, 제품의 고급감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요소로 간주한다.
| 항목 |
세부 사양 및 임계값 |
출처 및 근거 |
| 관련 공정 |
봉제(Sewing), 중간 다림질(In-process), 최종 마무리(Finishing) |
ISO 9001 품질 매뉴얼 |
| 주요 발생 장비 |
산업용 스팀 다리미, 퓨징 프레스, 본봉 재봉기, 자동 웰팅기 |
제조사 기술 사양서 |
| 권장 다리미 모델 |
Naomoto HYS-520, Silver Star ES-300, Veit 2129 |
산업용 장비 카탈로그 |
| 권장 프레스 모델 |
Hashima HP-1240 (Continuous), Kannegiesser Multistar |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 |
| 합성섬유 임계 온도 |
130°C ~ 150°C (소재별 융점 고려 필수) |
섬유 기술 연구소(KATRI) |
| 울 혼방 임계 온도 |
140°C ~ 160°C (과습 시 저온에서도 발생 가능) |
Woolmark 품질 가이드 |
| 방지 부자재 |
테프론 슈즈(PTFE Shoe), 아테누노(Pressing Cloth), 실리콘 패드 |
현장 품질 관리 지침 |
| 품질 판정 분류 |
외관 불량 (Major Defect) |
AQL 1.0 ~ 2.5 기준 |
| 적합 바늘 시스템 |
DB×1 (본봉), DC×27 (오버록), DP×5 (중후물) |
Organ/Schmetz 가이드 |
| 노루발 압력 기준 |
일반 직물: 1.5~3.0 kgf / 민감 원단: 1.0 kgf 이하 |
Juki DDL-9000C 매뉴얼 |
| 밑실 장력 (Towa) |
20~25g (표준 본봉 기준, 장력 과다 시 압력 증가) |
Towa Bobbin Case Gauge |
| 진공 흡입력 |
최소 250mmH2O 이상 (즉각 냉각용) |
Veit 기술 사양서 |
번들거림 결함은 섬유의 외관이 중요한 모든 고부가가치 제품군에서 엄격하게 관리된다.
- 고급 신사복 및 숙녀복 (Tailored Garments): 라펠(Lapel), 포켓 플랩, 어깨 솔기 등 시접이 겹치는 부위에서 번들거림이 발생할 경우 제품의 시장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다. 특히 다크 네이비나 블랙 컬러의 울(Wool) 소재 정장에서 가장 치명적이다.
- 고기능성 아웃도어 (Performance Wear): 고밀도 나일론이나 고어텍스(Gore-Tex)와 같은 라미네이팅 원단은 열에 매우 민감하다. 심실링(Seam Sealing) 공정이나 포켓 부착 시 발생하는 번들거림은 단순 외관 불량을 넘어 투습 방수 기능의 저하를 동반할 수 있다.
- 럭셔리 가방 및 가죽 제품 (Luxury Bags): 합성 피혁(PU/PVC)이나 고밀도 캔버스 소재 가방 제조 시, 뒤집기 공정 후 형태를 잡기 위한 프레싱 과정에서 모서리 부위에 번들거림이 자주 발생한다.
- 자동차 내장재 (Automotive Interiors): 카시트 커버나 헤드라이닝 봉제 시, 두꺼운 원단(헤드레스트 부위 등)을 봉제할 때 발생하는 노루발 자국은 자동차 감성 품질(Perceived Quality)의 주요 감점 요인이다.
- 유니폼 및 작업복 (Uniforms): 반복적인 세탁과 다림질이 필요한 제품 특성상, 제조 단계에서 발생한 미세한 번들거림은 사용 과정에서 더욱 심화되어 내구성과 외관 유지력을 저해한다.

- 폴리에스터 (Polyester): 융점이 약 250°C로 높으나, 130°C 이상에서 열가소성이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필라멘트사의 경우 단면 압착에 의한 광택 변화가 매우 민감하다.
- 나일론 (Nylon): 폴리에스터보다 열에 더 민감하며(융점 약 215°C), 흡습성이 있어 스팀 다림질 시 수분과 열이 결합하여 낮은 온도에서도 번들거림이 쉽게 발생한다.
- 울 (Wool): 천연 섬유 중 가장 민감하다. 스케일(Scale) 구조가 열과 압력에 의해 눌리면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사라지고 저렴한 광택이 발생한다. 복원이 가장 어려운 소재 중 하나다.
- 아세테이트/레이온 (Acetate/Rayon): 열에 매우 취약하여 저온 다림질이 필수적이다. 압력이 가해진 부위가 하얗게 뜨는 현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고밀도 기능성 원단 (Gore-Tex 등): 멤브레인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 있어, 과도한 열과 압력은 번들거림뿐만 아니라 기능성 막의 박리(Delamination)를 유발한다.
- 증상: 다림질 후 원단 겉면에 내부 시접(Seam Allowance)의 테두리 형태가 선명한 광택 자국으로 나타남.
- 원인 분석: 다리미의 수직 압력이 시접의 단차(Step) 부위에 집중됨. 특히 가름솔 처리된 부위에서 시접 끝부분의 압력이 원단 겉면으로 전달되어 섬유를 압착함. 0.5mm 이상의 단차는 150°C 이상의 열과 결합할 때 즉각적인 변형을 일으킴.
- 해결 방안:
- 시접 사이에 0.3mm 두께의 크라프트지(Pattern Paper)나 전용 시접 패드(Seam Board)를 삽입하여 압력을 분산시킨다.
- 다리미를 밀지 말고 가볍게 '띄워서' 스팀으로만 형태를 잡는 '스팀 프레싱' 기법을 적용한다. 스팀 압력은 0.3~0.5MPa로 설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시접 끝을 오버록 처리할 때 실의 굵기를 최소화(80/3 또는 100/2 실 사용)하여 단차를 줄인다.
- 증상: 봉제선을 따라 노루발이 지나간 자리에 일정한 폭의 선형 광택 또는 톱니 자국 발생.
- 원인 분석: 원단 두께 대비 재봉기의 노루발 압력(Presser Foot Pressure) 과다 설정. 고속 회전(4,000spm 이상) 시 금속 노루발과 원단 사이의 마찰열이 100°C를 상회하며 섬유 표면을 연마(Polishing)함.
- 해결 방안:
- 노루발 압력을 최소화(1.0 kgf 이하)하고, 테프론 노루발(Teflon Foot) 또는 플라스틱 노루발로 교체한다.
- Juki DDL-9000C와 같은 전자 이송(Digital Feed) 모델의 경우, 구간별 압력 자동 조절 기능을 활성화하여 단차 부위 진입 시 압력을 자동으로 낮춘다.
- 톱니의 높이를 낮추고(표준 0.8mm에서 0.6mm로 조정), 미세 톱니(Fine Feed Dog)를 사용하여 원단 하부의 눌림을 방지한다.
- 증상: 원단 표면이 딱딱해지며 거울처럼 매끄러운 금속성 광택을 띠고, 촉감이 경직됨.
- 원인 분석: 원단의 융점(Melting Point)에 근접한 다리미 온도 설정. 프레스기(Fusing Press)의 체류 시간(Dwell Time) 과다 또는 온도 센서 오작동. 특히 폴리에스터 소재에서 160°C 이상 노출 시 빈번함.
- 해결 방안:
-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로 다리미 바닥의 실제 온도를 측정하여 설정값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허용 오차 ±5°C 이내 관리)
- 다리미 바닥에 알루미늄 베이스의 테프론 슈즈를 장착하여 직접적인 열 접촉을 차단한다.
- 열에 민감한 소재는 '아테누노(Pressing Cloth)'를 반드시 사용하며, 소재의 안전 온도(융점 - 20°C)를 준수한다.
- 증상: 스팀 분사 후 원단이 젖었다 마르면서 얼룩덜룩한 광택이 발생하고 촉감이 거칠어짐.
- 원인 분석: 다리미 스팀의 수분 함량이 높은 '젖은 스팀(Wet Steam)' 배출. 진공 테이블(Vacuum Table)의 필터 막힘으로 인한 흡입력 저하(200mmH2O 미만)로 열과 습기가 원단에 잔류하여 섬유를 팽창시킨 후 압착함.
- 해결 방안:
- 스팀 분사 시간을 1~2초 내외로 단축하고, 분사 직후 강력한 진공 흡입(최소 3~5초)을 통해 원단을 즉각 냉각한다.
- 스팀 트랩(Steam Trap)을 점검하여 응축수가 다리미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진공 모터의 마력을 0.75kW 이상으로 유지한다.
- 증상: 바늘 구멍 주변으로 미세한 원형 광택이 발생하거나 실이 통과한 자리가 번들거림.
- 원인 분석: 고속 봉제 시 바늘과 원단의 마찰로 인해 바늘 온도가 200°C~300°C까지 상승. 특히 두꺼운 원단이나 고밀도 원단에서 바늘 번수(Needle Size)가 클수록 심화됨.
- 해결 방안:
- 바늘 번수를 한 단계 낮춘다 (예: Nm 90/14에서 Nm 75/11로 변경).
- 실리콘 오일(Needle Lubricant) 유닛을 장착하여 실과 바늘의 마찰을 줄인다.
- 에어 쿨러(Needle Cooler) 장치를 장착하여 바늘 끝에 직접적인 냉각 공기를 공급한다.
- 육안 검사 (Visual Inspection): 표준 광원(D65, 1000 Lux 이상) 아래에서 제품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회전시키며 관찰한다. 주변부와 이질적인 광택 차이가 없어야 하며, 특히 암홀(Armhole), 옆솔기, 포켓 플랩 등 두께 변화가 심한 지점을 중점 확인한다.
- 터치 테스트 (Hand-feel): 번들거림 발생 부위가 주변보다 딱딱하거나 뻣뻣해졌는지 확인한다. 섬유가 녹아 붙은 경우(Glazing)는 즉시 불합격 처리한다.
- 복원력 테스트: 스팀 브러시(Steam Brush)나 물 스프레이 후 가볍게 솔질(Brushing)했을 때 광택이 사라지는지 확인한다. 사라지지 않으면 영구적 변형인 중결함(Major Defect)으로 판정한다.
-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 판정: ISO 105-A02(변퇴색용 그레이 스케일)를 준용하여 광택의 차이를 등급화한다. 일반적으로 4급 이상을 합격으로 간주한다.
- AQL 기준: 명품 및 고가 브랜드는 AQL 1.0(엄격), 일반 캐주얼 및 작업복은 AQL 2.5 기준을 적용한다. 정장의 경우 앞판(Front Panel) 발생 시 무조건 불합격이다.
| 언어 |
용어 |
로마자 표기 |
비고 |
| 한국어 (KR) |
번들거림 |
Beondeul |
현장에서는 '아타리'와 혼용되나 표준어는 번들거림 |
| 일본어 (JP) |
当たり (アタリ) |
Atari |
'부딪히다/닿다'는 뜻에서 유래된 전문 용어 |
| 베트남어 (VN) |
Bóng vải |
Bong vai |
'천의 광택' 또는 '번들거림'을 의미 |
| 중국어 (CN) |
极光 |
Jiguang |
'극광(오로라)'처럼 번쩍이는 불량을 의미 |
| 영어 (EN) |
Shiners / Glazing |
Shiners |
바이어 검사 보고서 및 기술서 표준 용어 |
| 현장 은어 |
번들 / 광택 |
Bundle |
한국 공장에서 '번들거림'을 줄여 부르는 말 |
- 다리미 슈즈(Teflon Shoe) 관리: 모든 마무리(시아게) 다리미에는 알루미늄 베이스의 테프론 슈즈를 장착한다. 슈즈 내부의 미세 구멍이 막히면 스팀이 불균일하게 분사되어 번들거림의 원인이 되므로 주 1회 에어건으로 청소한다.
- 진공 테이블(Vacuum Table) 점검: 다림질판의 천(Cover)이 젖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모터의 흡입력이 종이 한 장을 충분히 고정할 수 있는지 매일 점검한다. (흡입력 기준: 최소 250mmH2O 이상 권장)
- 아테누노(Pressing Cloth) 활용: 다크 톤의 울 소재나 실크 혼방 소재는 반드시 제천(Self-fabric)이나 면 100%의 얇은 천을 덮고 다림질한다.
- 노루발 압력 수치화:
- 본봉 재봉기 기준, 일반 직물은 압력 조절 나사의 노출 길이를 10-12mm로 세팅한다.
- 민감 원단(실크, 고밀도 나일론)은 8mm 이하로 조정하여 압력을 최소화한다.
- 바늘 온도 제어: 고속 봉제 시 바늘 온도가 200°C 이상 올라갈 수 있으므로, 실리콘 오일(Needle Lubricant)을 실에 묻혀 공급하거나 바늘 냉각 장치(Needle Cooler)를 가동하여 마찰열에 의한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graph TD
A[봉제 및 중간 다림질 시작] --> B{원단 민감도 확인}
B -- 합성섬유/다크톤 --> C[저온 세팅 및 테프론 슈즈 장착]
B -- 일반 면/린넨 --> D[표준 온도 및 압력 세팅]
C --> E[프레싱 공정 수행]
D --> E
E --> F{진공 흡입 및 냉각}
F -- 3초 이상 강력 흡입 --> G[품질 검사/QC]
G -- 번들거림 발견 --> H{복원 가능 여부 확인}
H -- 가능: 단순 압착 --> I[스팀 브러싱 및 재작업]
H -- 불가능: 열 변성/융착 --> J[불량 판정 및 파츠 교체]
G -- 합격: 광택 이상 없음 --> K[최종 포장 및 출고]
I --> G
J --> L[공정 피드백 및 장비 재세팅]
- 한국(KR): '시아게' 공정의 숙련도가 매우 높으며, 번들거림 발생 시 '물칠'과 '솔질'을 병행하는 복원 기술이 발달해 있다. 다리미의 무게를 이용하기보다 스팀의 양과 진공의 타이밍으로 형태를 잡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스팀은 주고, 진공은 뺏는다"는 현장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 베트남(VN): 대규모 라인 생산 위주로, 개별 다리미 세팅보다는 퓨징 프레스(Fusing Press)의 압력과 온도 데이터 관리에 집중한다. 'Bong vai' 방지를 위해 시접 사이에 종이를 끼우는 공정을 표준화(SOP)하여 운영하며, QC 라인에서 강력한 LED 조명을 사용하여 전수 검사한다.
- 중국(CN): 자동화 장비(자동 포켓 웰팅기 등) 사용 비중이 높아, 장비 자체의 노루발 압력 디지털 제어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Jiguang' 방지를 위해 특수 실리콘 패드를 다림질판에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대량 생산 시 열 차단 스프레이를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Q: 다림질 후 특정 부위만 계속 번들거림이 발생한다면?
- A1 (장비 확인): 다리미 바닥의 테프론 슈즈가 마모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슈즈가 얇아지면 열 전달이 불균일해집니다.
- A2 (공정 확인): 진공 테이블의 스펀지가 수분을 머금어 축축하지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축축한 상태에서의 프레싱은 '찜 효과'를 내어 번들거림을 유발합니다.
- A3 (소재 확인): 원단에 정전기 방지제나 유연제가 과다하게 처리된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광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림질 온도를 10°C 낮추고 아테누노를 사용하십시오.
Q: 봉제선 노루발 자국이 심해 압력을 낮췄더니 땀뛰기(Skipped Stitches)가 발생한다면?
- A1: 노루발 압력은 유지하되, 노루발 바닥에 테프론 테이프를 2중으로 부착하여 완충 효과를 주십시오.
- A2: 톱니의 높이를 0.5mm까지 낮추고, 바늘판(Needle Plate)의 구멍이 작은 것으로 교체하여 원단의 흔들림을 잡으십시오.
- 야케 (Scorching): 고온으로 인해 원단이 변색되거나 타버리는 현상으로, 번들거림보다 심각한 치명적 결함.
- 시아게 (Finishing): 제품의 최종 형태를 잡고 다림질하는 마무리 공정 전체를 일컫는 용어.
- 테프론 슈즈 (Teflon Shoe): 다리미 바닥에 씌워 열 전도를 완화하고 마찰을 줄여주는 필수 부자재.
- 진공 테이블 (Vacuum Table): 다림질 시 열과 습기를 아래로 빨아들여 원단을 고정하고 즉각 냉각시키는 장비.
- 모아레 현상 (Moire Effect): 특정 직조 패턴과 빛의 간섭으로 발생하는 물결무늬로, 번들거림과 혼동될 수 있으나 발생 원인이 다름.
- 이세 (Ease): 입체적인 형태를 만들기 위해 원단을 미세하게 오그려 박는 기법으로, 이 부위 다림질 시 번들거림이 가장 많이 발생함.
- ISO 4915: 스티치 분류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각 스티치 유형별 적정 장력과 압력 설정의 근거가 됨.
- ISO 105-X11: 다림질에 대한 색상 견뢰도 시험 표준으로, 번들거림 발생 가능 온도를 테스트하는 기준이 됨.
- ISO 2859-1: 계수치 검사에 대한 샘플링 절차로, 번들거림 결함의 합격 품질 수준(AQL)을 결정하는 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