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산업용 자동 패턴 재봉기에 장착된 로터리 방식 단사 감지기(Thread Breakage Sensor)의 외관 및 실 경로(Thread Path) 구성
단사 감지기(Thread Breakage Sensor)는 산업용 재봉 공정 중 바늘실(윗실) 또는 밑실이 파단되거나 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포착하여 재봉기 모터를 즉시 정지시키는 자동 제어 장치이다. 물리적으로는 실의 흐름에 따른 회전 마찰력, 인장력의 변화, 또는 광학적 투과율의 변화를 전기적 펄스 신호로 변환하여 메인 컨트롤러(PCB)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봉제 현장에서는 실이 끊긴 상태에서 기계가 계속 작동하여 발생하는 공봉(空縫, Empty sewing) 현상을 방지하고, 바늘이 원단에 불필요한 구멍을 내는 손상(Needle Marks)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작업자 1인이 3~5대의 자동화 기계(패턴 재봉기, 자수기 등)를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 환경에서 품질 균일성을 보장하는 핵심 부품이다. ISO 4915 스티치 분류에 따른 본봉(301), 이중 사슬뜨기(401), 오버록(504), 편봉(602) 등 대부분의 산업용 재봉기에 장착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단사 감지기는 '폐쇄 루프(Closed-loop) 제어 시스템'의 일부로 작동한다. 재봉기의 주축(Main Shaft) 회전수와 실의 소비량을 동기화하여, 주축은 회전하는데 실의 이동 신호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이를 '단사'로 규정한다. 이는 1980년대 단순한 기계식 리미트 스위치 방식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고속 봉제(8,000 SPM 이상)에서도 오작동 없는 디지털 엔코더 및 피에조(Piezoelectric) 방식으로 진화했다.
| 항목 |
세부 사양 |
비고 |
| 관련 스티치 (ISO 4915) |
Class 301, 401, 406, 504, 602, 605 |
전 품목 대응 가능 |
| 감지 방식 |
로터리 엔코더(Rotary), 인장 스프링(Tension), 광학 적외선(Optical), 피에조(Piezo) |
기종 및 실 종류별 선택 |
| 주요 적용 모델 |
Juki AMS-221F, Brother S-7300A, Juki LK-1900BN, Siruba 700K, Pegasus MX5214 |
산업용 표준 모델 (검증 완료) |
| 바늘 시스템 |
DB×1, DP×5, DP×17, DC×27, UY×128GAS, TQ×1 |
기계 유형 및 원단 두께에 따름 |
| 최대 봉제 속도 |
2,500 ~ 8,500 SPM (Stitches Per Minute) |
고속 오버록 및 인터록 대응 가능 |
| 응답 속도 |
단사 발생 후 0.5~3땀(Stitch) 이내 정지 |
자동 패턴기 및 에어백 봉제 기준 |
| 전원 사양 |
DC 5V ~ 24V (제어 박스 공급) |
저전력 고속 신호 처리 |
| 적합 원단 |
박물(Light)부터 극후물(Extra Heavy)까지 전 범위 |
실 굵기(80수~0수)에 따른 감도 조절 |
| 내구성 |
10,000,000회 이상 작동 보장 |
산업용 등급(Industrial Grade) 기준 |
| 사용 환경 |
온도 5℃~45℃, 습도 20%~85% (비응축) |
정전기 방지 대책 필수 |
단사 감지기는 실의 물리적 거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 로터리 방식 (Rotary Type):
실이 통과하면서 미세한 요철이 있는 회전 원판(Wheel)을 돌리면, 내부의 자기 또는 광학 엔코더가 회전 신호를 감지한다. 실이 끊겨 원판이 멈추면 즉시 단사로 판단한다. 주로 자동 패턴기(Juki AMS 시리즈)에 사용되며, 실의 굵기에 상관없이 가장 신뢰도가 높다. 휠의 표면 거칠기는 실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된다.
- 텐션 접점 방식 (Tension Spring Type):
실의 장력에 의해 들려 있던 스프링 레버가 실이 끊어지는 순간 하강하여 금속 접점에 닿으면서 회로를 단락(Short)시켜 신호를 보낸다. 구조가 단순하여 구형 본봉 기계나 저가형 자동화 설비에 쓰이지만, 5,000 SPM 이상의 고속 봉제 시 스프링의 관성 및 떨림으로 인한 오작동 가능성이 높다.
- 광학 방식 (Optical Type):
적외선 발광부와 수광부 사이로 실이 지나가며 빛을 차단하는 주기를 계산한다. 비접촉식이라 실에 물리적 부하를 주지 않아 80수 이상의 극세사 봉제에 유리하다. 다만, 봉제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실의 보풀(Lint)이나 오일 미스트에 의한 센서 오염에 매우 취약하여 주기적인 에어 클리닝이 필수적이다.
- 피에조 방식 (Piezoelectric Type):
실이 세라믹 가이드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고주파 진동을 전압 신호로 변환한다. 고속 자수기(Tajima, Barudan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실의 유무뿐만 아니라 장력의 미세한 변화까지 감지하여 '실 풀림'이나 '장력 불량'까지 예견할 수 있는 차세대 방식이다. 8,000 SPM 이상의 초고속 환경에서도 응답성이 뛰어나다.
- 밑실 감지 (Bobbin Thread Sensor):
- 투과식: 보빈 케이스 내부에 적외선을 투사하여 밑실 잔량을 확인. 실이 일정량 이하로 줄어들면 투과율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 회전 감지식: 보빈의 회전 유무를 자기 센서로 파악하여 밑실 단사 또는 소진을 감지. Juki의 'Non-stop bobbin changer' 시스템과 연동되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Towa 게이지 기준 밑실 장력이 25gf 이하로 너무 낮으면 감지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단사 감지기는 단순한 정지 장치를 넘어, 산업별로 특화된 품질 관리 기준(AQL)을 충족하기 위해 적용된다.
- 의류 제조 (Apparel):
- 와이셔츠/블라우스: 단추 구멍(Buttonholing, ISO 301) 공정에서 단사 발생 시 원단 손상이 치명적이므로 필수 적용. 14~18 SPI의 고밀도 봉제에서 미세 단사를 잡아낸다.
- 데님(Jeans): 청바지 바택(Bar-tacking) 및 주머니 부착 공정. 20수/3합 이상의 굵은 코아사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순간적인 실 튕김(Snap-back)과 실제 단사를 구분하는 정밀 알고리즘이 요구된다.
- 속옷/스포츠웨어: 플랫록(Flatlock, ISO 600 series) 공정. 4바늘 6실 구조에서 단 한 개의 실이라도 끊기면 신축성 저하 및 시접 풀림이 발생하므로 다채널(Multi-channel) 단사 감지기가 사용된다.
- 자동차 산업 (Automotive - IATF 16949 대응):
- 에어백(Airbag): 전개선(OPW 또는 심 봉제) 봉제 시 단사 미감지는 인명 사고와 직결된다. 모든 스티치의 장력 데이터와 단사 유무가 서버에 기록(Traceability)되어야 하며, 단사 발생 시 즉각적인 공정 잠금(Lock-out)이 이루어진다.
- 카시트: 가죽 봉제 시 바늘 구멍이 남으면 원단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단사 발생 후 1~2땀 이내 정지가 필수적이다. DP×17 #23 이상의 굵은 바늘 사용 시 센서의 내충격성이 중요하다.
- 가방 및 산업용 자재 (Bags & Industrial):
- 백팩/군장류: 어깨끈 연결부의 Box-X 보강 박음질. 1000D 이상의 코듀라 원단과 고장력 나일론 실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실의 파단 신호를 정확히 포착해야 한다.
- 컨테이너 백(FIBC): 대형 포대 봉제 시 수 킬로미터의 실이 소비되는데, 작업자가 단사를 인지하지 못하면 수 미터의 공봉이 발생하여 재작업 비용이 막대해진다.
봉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단사 감지기 관련 문제는 대부분 기계적 마찰이나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한다.
- 증상: 실이 정상임에도 기계가 멈춤 (False Stop)
- 원인: 센서 내부에 실 먼지(Lint) 또는 오일 찌꺼기 누적.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한 광학 센서 간섭. 실 걸이(Thread Stand)에서 센서까지의 경로가 너무 길어 발생하는 실의 난반사(Flapping).
- 해결: 에어건으로 센서부 청소(일 2회 권장). 실 경로에 정전기 방지용 실리콘 오일(Silicone Oil) 도포. 센서 감도(Sensitivity) 파라미터 하향 조정. 실 가이드를 추가하여 실의 떨림을 억제한다.
- 증상: 실이 끊겼으나 기계가 계속 작동함 (Missed Detection)
- 원인: 센서 감도 설정값이 너무 낮음. 끊어진 실이 센서 휠에 엉켜 관성으로 회전하는 경우. 제어반에서 센서 바이패스(Bypass) 모드 활성화.
- 해결: 제어반에서 감도 수치 상향(예: 3 -> 7). 실 경로(Thread Path) 재설정 및 휠 청소. 센서 유닛의 전기적 단선 여부 점검. 특히 베트남/중국 공장에서 작업자가 임의로 센서를 끄지 못하도록 관리자 비밀번호 설정을 권장한다.
- 증상: 특정 고속 구간(4,000 SPM 이상)에서만 에러 발생
- 원인: 고속 봉제 시 실의 떨림(Vibration)이 센서의 임계값을 초과함. 실 채기(Take-up Lever)의 급격한 움직임과 센서 응답 속도 불일치.
- 해결: 센서 직전에 프리 텐션(Pre-tension) 가이드를 설치하여 실의 흐름을 안정화. 고속 대응용 피에조 센서로 교체. Juki AMS 기종의 경우 [Memory Switch 242] 값을 조정하여 감지 스티치 수를 최적화한다.
- 증상: 밑실 감지기 오작동
- 원인: 전용 보빈(검정/흰색 체크 패턴 등) 미사용. 보빈 케이스 내부 먼지. Towa 게이지 기준 밑실 장력 불균형.
- 해결: 해당 기종 전용 보빈 사용 확인. 보빈 케이스 내부 청소 및 Towa 게이지로 밑실 장력(통상 본봉 기준 20~35gf) 재설정.
- 증상: 센서 통과 후 실 끊어짐 빈번
- 원인: 센서 내부 가이드(Ceramic/Metal Guide)의 마모로 인한 날카로운 요철(Burr) 발생. 실이 센서 휠에 너무 강하게 압착되어 발생하는 인장 손상.
- 해결: 센서 유닛의 가이드 부품 교체 또는 미세 연마(Polishing). 프리 텐션 장력을 5gf 이하로 완화.
- 정지 거리 테스트 (Stop Distance Test): 단사 발생 시점부터 기계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의 스티치 수를 측정한다.
- 자동 패턴기: 3땀(Stitch) 이내 정지 (합격).
- 고속 오버록: 8땀 이내 정지 (합격).
- AQL(Acceptable Quality Level) 적용: 자동화 공정에서 단사 미감지로 인한 공봉 발생은 '중결함(Major Defect)'으로 간주한다. 일반 의류는 AQL 1.0~1.5, 자동차 안전 부품은 AQL 0.1 이하 또는 전수 조사를 원칙으로 한다.
- 일일 점검 루틴 (Daily Check): 작업 시작 전 의도적으로 실을 끊고 기계가 정상적으로 에러 코드를 띄우며 멈추는지 확인하는 '단사 테스트'를 실시하고 점검표에 기록한다.
- Juki 에러 코드: E302 (단사 감지 에러)
- Brother 에러 코드: E140 (단사 감지 에러)
- Sunstar 에러 코드: E-07 (단사 감지 에러)
- 환경 관리: 공장 내 상대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정전기로 인해 광학 센서 오작동이 잦아진다. 적정 습도(50~60%) 유지가 필수적이며, 이는 겨울철 한국 및 북중국 공장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 언어 |
용어 |
현장 은어 / 비고 |
| 한국어 (KR) |
단사 감지기 |
센서기, 실 끊김 센서, 이토키레(일본어 잔재), 끊김이, 감지기 |
| 베트남어 (VN) |
Cảm biến đứt chỉ |
Sensor đứt chỉ (센서 득 찌), Máy báo đứt chỉ, Thiết bị dừng máy |
| 일본어 (JP) |
糸切れ検知器 |
Itokire Sensor (糸切れセンサー), 糸切れ検知, 断線検知 |
| 중국어 (CN) |
断线感应器 |
Duànxiàn gǎnyìng qì (또한시엔 센서), 斷線檢測, 自动停机装置 |
- 실 굵기에 따른 감도 조절:
- 60수/3합 이하 (가는 실): 감도를 높게(High Sensitivity, 수치상 8~10) 설정하여 미세한 흐름 변화를 포착.
- 20수/3합 이상 (굵은 실): 실의 보풀이나 매듭으로 인한 오작동을 막기 위해 감도를 중간 이하(수치상 3~5)로 설정.
- 프리 텐션(Pre-tension) 최적화: 센서 통과 시 실이 너무 느슨하면 감지 효율이 떨어진다. 센서 진입 전 가이드에서 약간의 저항(약 5~10gf)을 주어 실이 센서 휠이나 광학 경로에 밀착되게 한다.
- 파라미터 설정 (Juki AMS-210EN 기준):
- [Memory Switch 241]: 단사 감지 유무 (0: OFF / 1: ON)
- [Memory Switch 242]: 감지 스티치 수 (통상 2~3회 신호 부재 시 정지)
- 너무 낮으면 오작동이 잦고, 너무 높으면 공봉 구간이 길어져 원단 폐기량이 늘어난다.
graph TD
A[실 공급: Thread Stand] --> B[프리 텐션 가이드: Pre-tension]
B --> C{단사 감지기 통과: Sensor Unit}
C --> D[메인 장력 조절기: Main Tensioner]
D --> E[실 채기: Take-up Lever]
E --> F[바늘: Needle]
F --> G{실 흐름 신호 발생? : Signal Check}
G -- "Yes (정상 펄스)" --> H[봉제 계속 수행: Continue Sewing]
G -- "No (신호 단절/부족)" --> I[센서 에러 신호 발생: Error Signal]
I --> J[제어부 모터 급정지: Emergency Brake]
J --> K[에러 코드 출력 및 경보음: Alarm & Display]
K --> L[작업자 조치: 실 끼우기 및 재시작]
L --> A
H --> M{공정 완료?}
M -- "No" --> G
M -- "Yes" --> N[자동 실 잘라기 및 종료]
- 한국 (KR): 고부가가치 제품(브랜드 의류, 특수 가방, 자동차 부품) 생산 비중이 높아 단사 감지기의 '정밀도'와 '데이터 연동'에 집중한다. 오작동 발생 시 센서를 끄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며, Towa 게이지를 활용한 표준 장력 관리가 체계적이다. 숙련된 기술자가 센서의 파형을 보고 실의 품질을 역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 베트남 (VN): 대규모 OEM 공장이 주류를 이룬다. 작업자 1명이 자동 패턴기 3~5대를 돌리는 '1인 다기대' 운영이 일반적이므로, 단사 감지기는 작업자에게 '어떤 기계가 멈췄는지' 알려주는 시각적 경보(Tower Light)와 연동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지보수 팀(Mechanic)이 별도로 있어 센서 청소 루틴이 생산 스케줄에 포함된다.
- 중국 (CN): Dahao(大豪) 등 국산 제어 시스템의 보급으로 자동화 설비의 지능화가 매우 빠르다. 최신 중국산 재봉기들은 단사 감지기를 기본 내장하며, 소프트웨어적으로 단사 발생 시 자동으로 바늘을 상사점에 멈추게 하거나, 끊긴 지점부터 재봉을 재개하는 'Back-tack Resume' 기능이 발달해 있다. 광둥성 등지의 대형 공장에서는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MES)과 단사 감지기를 연동하여 실의 소모량과 단사 빈도를 데이터화한다.
현대적인 디지털 단사 감지기는 단순히 실의 유무(ON/OFF)만 보내지 않는다. 실 채기(Take-up Lever)가 상승할 때 실이 당겨지고, 하강할 때 실이 느슨해지는 '사이클릭(Cyclic) 신호'를 분석한다.
- 정상 신호: 주축 각도 0~150도(실 채기 상승 구간) 사이에서 실의 이동 신호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 이상 신호: 특정 각도 외에서 신호가 발생하거나, 신호의 진폭이 기준치 미달일 때 '장력 부족' 또는 '단사 예고'로 판단한다. 이를 통해 실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 보풀이 심하거나 실이 갈라지는 상태를 미리 감지하여 작업자에게 경고를 보낼 수 있다.
- 피에조 파형 분석: 피에조 센서는 실이 가이드를 긁고 지나가는 고주파 진동을 감지하는데, 실의 꼬임(Twist)이 풀리거나 코아사의 심지가 드러날 경우 진동 주파수가 변한다. 이를 통해 실의 품질 불량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단사 감지기를 사용하지 않는 공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체 기법을 사용하지만, 품질 안정성 면에서 단사 감지기가 우위에 있다.
1. 실 소비량 계산 방식 (Thread Consumption Counter): 스티치 수에 따라 실 소비량을 예측하여 멈추는 방식. 실제 단사를 감지하지 못하므로 공봉 방지에는 한계가 있다.
2. 비전 검사 (Vision Inspection): 봉제 후 카메라로 스티치 유무를 판독. 사후 검사 방식이므로 단사 발생 즉시 정지하는 단사 감지기보다 원단 손실이 크다.
3. 고강도 실(High-Tenacity Thread) 사용: 단사 자체를 줄이기 위해 나일론 필라멘트나 코아사를 사용하지만, 비용이 상승하며 장력 세팅이 까다로워진다. 결국 고강도 실을 사용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단사를 막기 위해 단사 감지기는 병행 사용된다.
- 실 채기 (Take-up Lever): 실을 위아래로 흔들어 센서에 동적인 장력을 전달하는 핵심 기구부.
- 보빈 스레드 카운터 (Bobbin Thread Counter): 실의 소비 길이를 계산하여 단사 전 미리 교체 시기를 알리는 보조 시스템.
- 자동 실 잘라기 (Auto Thread Trimmer): 봉제 종료 후 실을 자르는 장치로, 단사 감지기와 연동되어 에러 시 실을 정리하는 역할을 함.
- Towa 텐션게이지 (Towa Tension Gauge): 실의 장력을 수치화(gf)하여 센서가 감지하기 가장 좋은 표준 장력값을 설정하는 데 사용.
- 공봉 (Empty Sewing): 실 없이 바늘만 움직여 원단에 구멍만 내는 현상. 단사 감지기가 방지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불량 형태.
- SPI (Stitches Per Inch): 인치당 땀수. 단사 감지기의 응답 속도 및 정지 거리 설정 시 기준이 되는 수치.
- 코아사 (Core Spun Thread): 고강도 폴리에스테르 심지에 면이나 필라멘트를 감은 실. 단사 감지기에서 가장 안정적인 신호를 발생시키는 실 종류.
- 미검증: 일부 초고속 레이저 감지 방식은 실험실 단계이며, 실제 봉제 현장(먼지 및 진동 환경)에서의 신뢰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음. 초음파 방식의 단사 감지 역시 극후물 공정에서 테스트 중이나 상용화 단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