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Washing)은 봉제가 완료된 완제품(Garment) 상태에서 물리적 마찰과 화학적 반응을 가하여 원단의 질감을 부드럽게 하거나, 의도적인 탈색 및 빈티지한 외관을 구현하는 후가공(Finishing) 공정입니다. 특히 모자(Cap) 제조(Category: hat_terminology)에서는 코튼 트윌이나 데님 원단의 경직성을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 최종 수축을 완료시켜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공정입니다.
본 공정은 ISO 4915 스티치 분류에 직접 포함되는 재봉 기술은 아니나, 워싱 강도에 따른 봉제선의 수축(Puckering)과 봉사(Thread)의 마모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모자 제조 시 주로 사용되는 Juki DDL-9000C와 같은 고속 본봉(Lockstitch) 기기로 작업된 스티치는 워싱 과정에서 원단과의 수축률 차이로 인해 입체적인 외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설계 단계에서 워싱 후의 SPI(Stitches Per Inch) 변화와 원단 수축률을 계산한 패턴 배율(Scale) 조정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워싱의 물리적 메커니즘은 산업용 워싱기 내부의 드럼 회전에 의한 낙차(Mechanical Action)와 수분 침투(Hydration)의 결합으로 설명됩니다. 원단 표면의 섬유 돌출부(Fibrils)가 마찰에 의해 제거되거나, 염료 분자가 화학적으로 분해되면서 시각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는 원단 상태에서 가공하는 '원단 워싱(Fabric Wash)'과 달리, 봉제선(Seam) 부위의 실과 원단이 겹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입체적인 마모 효과(Puckering & Fading)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싱은 단순한 세척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다음과 같은 기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 치수 안정화 (Pre-shrunken): 봉제 후 발생할 수 있는 원단의 수축을 미리 유도하여 세탁 후 변형을 방지합니다. 면(Cotton) 소재의 경우 워싱을 통해 경사(Warp)와 위사(Weft) 방향의 잔류 응력을 제거하여 세탁 견뢰도를 높입니다.
- 질감 개선 (Softening): 원단 제조 시 투입된 호제(Sizing agent)를 제거하고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어 착용감을 극대화합니다. 물리적 타격에 의해 섬유의 결합 구조가 일시적으로 이완되며 부드러운 촉감을 형성합니다.
- 미적 효과 (Aesthetic Effect): 스톤(Stone), 효소(Enzyme), 표백제 등을 사용하여 봉제선(Seam) 부위의 페이딩(Fading) 효과와 빈티지한 색감을 연출합니다. 특히 '아타리(Atari)'라고 불리는 봉제 요철 부위의 탈색은 워싱만의 고유한 특징입니다.
- 불순물 제거: 원단 및 봉제 과정에서 유입된 먼지, 유분, 잔류 화학 물질을 제거하여 피부 저자극 상태를 만듭니다.
| 항목 |
상세 사양 |
비고 |
| 공정 분류 |
후가공 공정 (Finishing Process) |
봉제 완료 후 진행 |
| 주요 장비 |
산업용 워싱기, 텀블 건조기, 오존 발생기 |
Tonello G1 시리즈, Jeanologia Flexi 등 |
| 드럼 회전 속도 |
25 ~ 45 RPM (워싱 시) / 400 ~ 800 RPM (탈수 시) |
제품 무게 및 원단 강도에 따라 조절 |
| 드럼 용량 |
100kg / 200kg / 500kg (산업용 표준) |
공장 규모별 상이 |
| 적정 욕비 (Liquor Ratio) |
1:5 (저욕비) ~ 1:20 (표준) |
물 절약 기술 적용 시 1:1~1:3 가능 |
| 주요 화학제 |
셀룰라아제(Enzyme), 차아염소산나트륨(Bleach), 유연제 |
pH 조절제(초산 등) 포함 |
| 온도 범위 |
30°C (냉수) ~ 60°C (온수) |
효소 활성 온도(최적 55°C) 준수 |
| 적합 원단 |
Cotton Twill, Denim, Canvas, Linen |
합성섬유는 열수축 주의 필요 |
| 봉제 속도(사전 공정) |
3,000 ~ 4,500 SPM (표준) |
Juki DDL-9000C 등 고속 본봉 기준 |
| 바늘 시스템 |
134 (R), 135x5, 135x17 (Heavy Duty) |
Groz-Beckert 또는 Schmetz 기준 |
| ISO 4915 해당 여부 |
간접 관련 (N/A) |
스티치 내구성 및 수축률 설계 시 참조 |
워싱의 품질은 기계적 세팅과 화학적 배합의 정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장 기술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세팅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력 제어 (Tension Control): 워싱용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본봉(Lockstitch) 장력을 10~15% 낮게 설정합니다.
- Towa 장력계 기준: 밑실(Bobbin) 장력 25~30gf (일반 제품 30~35gf).
- 이유: 워싱 중 원단이 수축할 때 봉사가 너무 타이트하면 실 끊어짐(Thread Breakage)이나 원단 미어짐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SPI (Stitches Per Inch) 설정:
- 데님/헤비 트윌: 8~10 SPI.
- 일반 볼캡/셔츠: 10~12 SPI.
- 기술적 근거: SPI가 너무 높으면 워싱 시 봉제 부위가 딱딱해져 자연스러운 페이딩(Atari)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 욕비 (Liquor Ratio): 1:10 (제품 100kg당 물 1,000L). 저욕비 세팅(1:5)은 마찰력을 높여 빈티지 효과를 강화하지만, 워싱 무라(얼룩)의 위험이 커집니다.
- 회전 주기 (Cycle): 정회전 30초 -> 정지 5초 -> 역회전 30초. 이 주기는 제품이 드럼 내부에서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균일한 마찰을 보장합니다.
- 탈수 RPM: 1단(Low) 300 RPM, 2단(High) 600~800 RPM. 고밀도 원단은 탈수 주름 방지를 위해 500 RPM 이하를 권장합니다.
- pH 농도: 4.5 ~ 5.5 (산성 셀룰라아제 사용 시). pH가 6.0을 넘어가면 효소 활성도가 급격히 떨어져 워싱 시간이 길어지고 원단 손상이 증가합니다. 특히 중성 셀룰라아제를 사용할 경우 pH 6.0~7.0 범위를 유지해야 하며, 이는 원단의 강도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표면의 보풀(Pilling)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유리합니다. 효소 반응 후에는 반드시 80°C 이상의 고온에서 10분간 처리하거나 pH를 급격히 변화시켜 효소를 실활(Inactivation)시키는 공정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약 실활 공정이 누락될 경우, 건조 과정에서도 효소가 계속 작용하여 원단에 구멍이 생기는 'Lycra damage'나 인장 강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바이오 워싱 시 투입되는 약제의 농도는 원단 중량 대비 0.5%~2.0% 사이에서 조절하며, 이는 원하는 터치감과 표면 박리 정도에 따라 기술자가 결정합니다.
워싱은 제품의 용도와 디자인 의도에 따라 적용 부위와 강도가 달라집니다.
-
모자 (Hats & Caps):
- 빈티지 볼캡: 6패널의 합봉 부위와 챙(Visor) 끝부분의 마모 효과를 위해 강한 스톤 워싱 적용.
- 버킷 햇: 전체적인 흐물거림(Unstructured)을 구현하기 위해 바이오 워싱 처리.
- 주의사항: 챙 심지는 반드시 PE(Polyethylene) 소재를 사용하여 워싱 중 변형이나 부러짐을 방지해야 합니다. 종이 심지 사용 시 제품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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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Apparel):
- 셔츠 옆솔기 (Side Seams): 쌈솔(Felled Seam) 처리된 부위에 워싱을 가하면 실의 장력과 원단의 수축 차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퍼커링이 발생하여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 팬츠 밑단 (Hem): 체인 스티치(Chain Stitch)로 봉제된 밑단에 워싱을 가하면 '로핑 효과(Roping Effect)'라고 불리는 사선 방향의 페이딩이 형성됩니다.
- 워크웨어 자켓: 캔버스 소재의 거친 질감을 완화하기 위해 헤비 엔자임 워싱(Heavy Enzyme Wash)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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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별 표준 수축률 데이터 (워싱 후):
- Cotton 100% Twill (7-10oz): 경사 -3~5%, 위사 -1~2%
- Denim (12-14oz): 경사 -5~8%, 위사 -2~3%
- T/C (Tetoron/Cotton): 경사 -1~2%, 위사 -0.5~1% (합성섬유 비중이 높을수록 수축 적음)
현장 기술자로서 경험한 국가별 워싱 공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Korea):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바이오 워싱'과 '피그먼트 다잉' 기술이 매우 정교합니다.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라이'라는 용어가 통용되며, 소량 다품종 생산에 최적화된 드럼 세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치감(Hand-feel)에 대한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유연제 배합비(실리콘계 vs 비실리콘계)를 극비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베트남 (Vietnam): 글로벌 브랜드(Adidas, Nike, Gap 등)의 대량 생산 기지로, 표준화된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준수가 엄격합니다. 'giặt mài' 공정 시 환경 규제(ZDHC)에 따른 화학물질 관리가 철저하며, 자동화된 대형 워싱 시스템을 주로 사용합니다. 대규모 오더의 경우 가마(Kama) 간 편차를 줄이기 위한 자동 약제 투입기(Auto-dosing system) 활용도가 높습니다.
- 중국 (China): 광둥성(Guangdong) 등지의 거대 데님 워싱 단지를 중심으로 레이저 워싱(Laser Wash)과 오존 워싱(Ozone Wash) 도입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대규모 설비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최신 친환경 기술을 빠르게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水洗(Shuǐxǐ)'라는 용어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부자재의 내산성 테스트를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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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수축 (Excessive Shrinkage)
- 원인: 원단의 경위사 수축률을 고려하지 않은 고온 워싱 및 고온 건조(80°C 이상).
- 해결: 워싱 전 샘플 테스트를 통해 수축률을 산출하고, 패턴 제작 시 해당 비율만큼 배율(Scale)을 키웁니다. 건조 온도는 60°C 이하로 제어하며, 건조기 내부의 잔류 열기를 식히는 쿨링(Cooling) 공정을 반드시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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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 터짐 및 실 끊어짐 (Seam Bursting)
- 원인: 스톤 워싱 시 강력한 마찰로 인해 봉사가 마모되거나, 일반 스판사(Spun Polyester) 사용으로 인한 강도 부족.
- 해결: 워싱용 고강력 코아사(Core Spun Thread)를 사용하고, 봉제 시 SPI(Stitches Per Inch)를 10~12로 설정하여 유연성을 확보합니다. 바늘은 끝이 둥근 볼 포인트(Ball Point) 바늘(135x5 SES 등)을 사용하여 원단 섬유 손상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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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 무라 (Uneven Washing/Mura)
- 원인: 워싱기 내 적재량 초과로 제품의 유동성이 저하되거나, 약제 투입 시 직접 분사로 인한 국부적 탈색.
- 해결: 드럼 용량의 70% 이내로 적재하고, 모든 화학제는 물에 희석하여 투입합니다. 드럼의 정/역회전 주기를 30초 단위로 균등하게 배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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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닝 (Backstaining/이염)
- 원인: 데님 등에서 빠져나온 염료가 제품의 안감이나 스티치, 라벨 등에 다시 흡착되는 현상.
- 해결: 안티 백스테이닝제(Anti-backstaining agent)를 투입하고, 워싱 후 즉시 충분한 헹굼과 중화 공정을 거칩니다. pH를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이염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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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 손상 및 부식 (Hardware Damage)
- 원인: 산성 효소나 염소계 표백제가 금속 아일렛, 버클과 반응하여 변색 또는 부식 발생.
- 해결: 워싱 대응용(Wash-compatible) 황동 또는 스테인리스 부자재를 사용하며, 부자재 노출 부위를 보호하는 캡핑 처리를 검토합니다. 도금 사양 확인 시 'Anti-acid' 테스트 통과 여부를 체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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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데미지/구멍 (Fabric Holes)
- 원인: 부석(Pumice Stone)의 과도한 사용 또는 효소 농도 조절 실패로 인한 섬유 취화.
- 해결: 부석의 크기와 양을 조절하고, 바이오 워싱 시 처리 시간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특히 얇은 원단(5oz 이하)은 스톤 워싱을 지양하고 고무볼(Rubber Ball)이나 효소로 대체합니다.
¶ 품질 검사 기준 (QC Standards)
- 색상 일관성 (Color Continuity): 표준 광원(D65/TL84) 하에서 승인된 표준 시편(Standard Swatch)과 벌크 제품 간의 색차를 확인합니다. 델타 E(ΔE) 값이 1.0 이내여야 합니다.
- 치수 정밀도 (Dimensional Stability): 주요 부위(머리 둘레, 챙 길이, 깊이)의 치수가 허용 오차(±5mm) 이내인지 측정합니다. 워싱 후 치수가 작아졌다면 폼(Form)에 끼워 스팀으로 늘리는 교정 작업을 수행합니다.
- pH 테스트: 최종 제품의 pH 수치가 피부 저자극 범위(5.5~7.5) 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잔류 알칼리나 산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 견뢰도 (Color Fastness): 마찰 견뢰도(Crocking) 3-4급 이상, 세탁 견뢰도 테스트를 통해 이염 여부를 검증합니다.
- 외관 검사: 원단 표면의 보풀(Pilling), 스톤 잔여물 유무, 부자재 작동 여부를 전수 검사합니다. 특히 주머니 내부나 모자 안쪽에 부석 가루가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용어 |
국가 |
의미 |
비고 |
| 아라이 (洗い) |
한국/일본 |
워싱 공정 자체를 지칭하는 현장 용어 |
일본어 유래 |
| 워싱 무라 |
한국 |
워싱이 얼룩룩하게 된 불량 상태 |
Mura(斑)에서 유래 |
| 시아게 (仕上げ) |
한국/일본 |
워싱 후 최종 다림질 및 포장 공정 |
마무리 공정 통칭 |
| giặt mài |
베트남 |
스톤 워싱 또는 샌드 워싱 (마찰 워싱) |
현지 공장 상용어 |
| 水洗 (Shuǐxǐ) |
중국 |
일반적인 물세탁 및 워싱 공정 |
- |
| Garment Dye |
공통 |
봉제 후 완제품 상태에서 염색하는 기법 |
워싱과 병행됨 |
| 아타리 (当たり) |
한국/일본 |
봉제선 부위의 하얀 탈색 효과 |
'적중'이라는 뜻의 일본어 |
| 가마 (Kama) |
한국 |
워싱기 한 대에 들어가는 물량 단위 |
"이번 가마 색상이 다르다" 등으로 사용 |
¶ 상세 공정 가이드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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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 제거 (Desizing):
- 온도: 50~60°C / 약제: 아밀라아제(Amylase) 효소, 침투제 / 시간: 10~15분.
- 목적: 원단 제조 시 사용된 전분(Starch)을 분해하여 후속 워싱의 균일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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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워싱 (Main Wash):
- 바이오 워싱: 셀룰라아제 효소 투입, pH 4.5~5.5(산성) 또는 6.0~7.0(중성). 시간은 30~60분.
- 스톤 워싱: 부석(Pumice Stone) 투입. 부석과 제품의 비율은 보통 1:1~1:2. 드럼 회전 속도를 높여 충격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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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Bleaching):
- 약제: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또는 과망간산칼륨(KMnO4).
- 주의: 온도 40°C 이하 유지 (고온 시 원단 급격한 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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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Neutralization):
- 약제: 아황산나트륨(Sodium Bisulfite) 또는 하이포(Hypo).
- 목적: 잔류 염소를 제거하여 보관 중 황변(Yellowing) 및 원단 손상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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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제 처리 (Softening):
- 약제: 양이온 유연제(Cationic Softener), 실리콘 유연제.
- 방법: 최종 헹굼 단계에서 40°C 온수에서 10분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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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Drying):
- 장비: 산업용 텀블 건조기.
- 세팅: 60°C에서 40~50분간 건조 후 10분간 쿨링. 모자의 경우 형태 유지를 위해 전용 랙(Rack) 건조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graph TD
A[봉제 완료 및 전수 검사] --> B{워싱 유형 선택}
B -->|일반 유연 워싱| C[호제 제거/Desizing]
B -->|빈티지/데님 워싱| D[스톤/엔자임 워싱]
C --> E[헹굼 및 유연제 처리]
D --> F[탈색 및 중화 공정]
F --> E
E --> G[원심 탈수/Extraction]
G --> H[텀블 건조/Drying]
H --> I[냉각/Cooling]
I --> J[최종 검사 및 시아게]
J --> K[포장 및 출하]
- 바이오 워싱 (Bio-Wash): 효소를 이용한 표면 잔털 제거 공정. 면 100% 원단에 가장 효과적임.
- 오존 워싱 (Ozone Wash): 물 대신 오존 가스를 사용하여 염료를 산화 탈색시키는 친환경 기술. 폐수 발생이 거의 없음.
- 레이저 워싱 (Laser Wash): 레이저를 이용해 원단 표면을 태워 패턴이나 페이딩을 만드는 기술. 수작업 샌드 워싱을 대체함.
- 피그먼트 다잉 (Pigment Dyeing): 입자가 큰 안료를 사용하여 워싱 후 봉제선 부위가 하얗게 드러나게 하는 염색 기법.
- 나노 버블 (Nano-bubble): 약제를 미세한 거품 형태로 분사하여 물 사용량을 90% 이상 절감하는 기술 (예: Jeanologia e-Flow).
- ZDHC (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 워싱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화학물질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국제 환경 표준.
- 증상: 워싱 후 제품 전체에 미세한 가로 줄무늬 발생
- 진단: 탈수 시 과도한 원심력으로 인한 '탈수 주름(Centrifugal Crease)' 고착.
- 조치: 탈수 RPM을 낮추고, 탈수 전 유연제 단계에서 평활제를 추가 투입하십시오.
- 증상: 특정 부위만 색상이 과하게 빠짐
- 진단: 워싱기 내부 리프터(Lifter) 파손으로 인한 특정 부위 마찰 집중.
- 조치: 드럼 내부 구조물을 점검하고, 적재량을 드럼 용량의 60% 수준으로 낮추어 유동성을 확보하십시오.
- 증상: 워싱 후 금속 지퍼가 뻑뻑해짐
- 진단: 워싱 약품에 의해 지퍼 슬라이더 내부 윤활 성분 제거.
- 조치: 건조 후 파라핀 왁스 처리를 하거나, 워싱 시 지퍼를 반드시 닫은 상태로 진행하십시오.
- 증상: 화이트 스티치가 푸르게 변함 (이염)
- 진단: 안티 백스테이닝제 부족 또는 헹굼 온도 부적절.
- 조치: 헹굼 시 온도를 60°C로 높여 잔류 염료를 완전히 제거하고 전용 이염 방지제를 증량하십시오.
- 증상: 워싱 후 봉제선이 쭈글쭈글하게 우는 현상 (Puckering)
- 진단: 봉제 시 상하 이송(Feed) 불균형 또는 봉사 장력 과다.
- 조치: 재봉기의 피드 독(Feed Dog) 높이를 조절하고, 워싱 전용 고신도 봉사로 교체하십시오. 본봉의 경우 노루발 압력을 최소화합니다.
- 증상: 모자 챙(Visor) 부위의 원단이 들뜨는 현상
- 진단: 워싱 중 수분 침투로 인해 챙 심지와 원단 사이의 접착력이 약화됨.
- 조치: 워싱용 고내열 접착 심지를 사용하거나, 챙 부위에 다중 스티치(Multi-stitching)를 가하여 물리적으로 고정하십시오.